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dfx Interactive (문단 편집) === 창립과 전성기 === [[실리콘 그래픽스]] 출신의 종업원들이 독립하여 창업한 업체로, 원래는 그래픽 처리 칩셋을 생산하는 업체로 출발했다가 그래픽 카드 쪽으로 분야를 바꾸었다. 1995년 COMDEX에서 부두 그래픽 칩셋을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고 부두 그래픽 칩셋이 시장에 선보인 1996년 후반부터 [[NVIDIA]] [[RIVA TNT2]] 출시 직전인 1999년 초반까지 그래픽 칩셋/카드 업계의 최선두에 있던 업체이다. 1996년 3D 애드온 가속기인 '부두 그래픽스 PCI'는 2D 출력 기능이 없어 별도의 [[VGA]]에 장착하는 애드온형 가속기였던 관계로 약간의 화질 저하를 수반했으나 그것을 커버하고도 남는 높은 3D 게임 성능으로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고 이에 이은 후속모델인 '부두 2'와 VGA와 3D 가속칩을 일체화한 '부두 밴시'가 1998년에 나와 역시 뛰어난 성능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PC 게임 시장의 지배자로 자리잡았다. --그 사이에 흑역사 '''부두 러시'''가 있는 건 함정-- 그래픽 칩/카드만 생산한 것이 아니라 [[글라이드]]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DirectX]]나 OpenGL과 비슷한 '''자사 전용''' 그래픽 API도 가지고 있었다. 글라이드와 부두의 성능은 발표 초기에는 다른 칩셋/API들과 성능면에서 [[넘사벽|경쟁 자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우세해서 당시에 게임 그래픽 카드라면 부두를 선택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고 개발사도 유저도 모두 부두와 글라이드를 선택하며 게임용 3D 가속 카드의 표준으로 굳어지는 추세였다. 이렇게 계속되는 3dfx의 성공을 보며 1999년 부두 3가 나올 때까지 3dfx의 건재를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화려한 성공이 무색하게 3dfx는 순식간에 몰락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